전체 글1 안녕하세요 마쓰에 소요 사건(일본어: 松まつ江え騒そう擾じょう事じ件けん 마쓰에소조지켄[*])은 1945년 8월 24일 일본 제국 시마네현의 현청 소재지 마쓰에시에서 청년 단체 "황국의용군"(일본어: 皇こう国こく義ぎ勇ゆう軍ぐん 고코쿠기유군[*])에 속한 수십명이 무장 봉기하여 현내 주요시설을 습격한 사건이다. 이 일로 1명이 사망하였다. 마쓰에 소요 사건이라는 명칭은 일본정부에서 사용한 것으로, 황국의용군사건(일본어: 皇こう国こく義ぎ勇ゆう軍ぐん事じ件けん 고코쿠기유군지켄[*])[2], 시마네현청 방화사건(일본어: 島しま根ね県けん庁ちょう焼やき打うち事じ件けん 시마네켄초야키우치지켄[*])이라고도 불린다.[1] 이 사건은 태평양 전쟁 종전 직후 일본의 항복에 반대하여 일어난 여러 소요사건 중 하나로,[3] 지방 도시인 마쓰에시.. 2025. 4. 23. 이전 1 다음